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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자기개발]마지막강의(The LAST LECTURE)랜디포시지음_ 죽음을 앞에둔 우리는 특히 모든 것을 더 소중히 해야해

리서울 2022. 12. 11.

이 책은 2008년에 출간된 책이다.
삶에 대해 흔들리고 있다고 느낀다면 한번쯤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췌장암 말기의 상태이다.
때문에 남은 삶이 얼마 되지않고, 결혼한지 8년이 되어 아내와 자식이 세명이 있다.
어릴때부터 재치있고 열려있는 사고를 가지고 있는 저자는 대학교에서 마지막 강의를 준비한다.
이 책은 그 강의가 어떻게 준비되고, 진행되고, 끝나는지 내용을 담고 있다.


차례는 총6개의 챕터로 이루어져있다.



1. 마지막강의
2. 당신의 어릴 적 꿈을 진짜로 이루기
3. 모험……그리고 교훈
4. 다른 사람들의 꿈을 이루게 도와주기
5. 당신의 인생을 사는 방법
6. 마지막 한마디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랜디포시라는 사람은 정말 반짝반짝 거리고 나도 비슷해지고 싶다는 것 이었다.

병은 생각보다 인간에게 큰영향을 준다. 단순히 통증으로 인한 것보다 더 깊은 나의 자아와 무의식까지 영향을 미친다.

랜디라는 사람은 꿈에서 부터 삶을 시작해서 꿈으로 삶을 알려주려고 한다. 꿈을 꿀 수 있다면 이룰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디즈니 랜드에서 가져온 것같은 재기발랄한 이름과 같이 삶을 살아간다.

커다란 봉제인형을 좋아하고,
무중력 체험을 해보고,
디즈니 랜드에서 일해보고,
듣기만해도 놀이동산에서 신나게 놀고있는 느낌이 드는 것들을 해낸다.



어릴때의 꿈이 무엇이었을까?
사실 기억이 나지않는다.
사업가를 하고싶었다는것? 외국에서 살고싶었던것?
지금이라도 재미있는 걸 찾아서 가야겠다.
앞으로 남은 30년들은 어른이된 나의 오롯한 몫으로 남아있고, 그 시간들은 나의 것으로 잘 써야하니까.

살아간다는 것은 끝없는 연속성 속에 있어서
우리는 금새 그 물결에 떠밀려 내려가버린다.
현재에 존재하기 보다는, 시간을 단순히 보내게 될때가 많다.

그럴때 우리는 죽음을 생각해야한다.
이 시간은 실제로 유한하다는 것을 다시금 명확히 해야한다.

그리고 질문을 던져야한다.

죽음이 다가 온다면 더 소중히 할 것은 무엇일까?
- 나라는 존재
-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

그렇다면
살아가는데 있어서 소중히 마음에 넣고 살아야 할것이 더욱 명확해 진다.

- 나라는 존재
- 그리고,,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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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가 마지막 강의에서 나에게 해주었던 말들을 새기고 여기에 기록해 두어야겠다.
다음은 내가 이책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들을 간략하게 적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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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을 자주 해야겠다.
www.alic.org 들어가서 해봐야겠다.

사람들과 잘지내야겠다.
정중하게 사람을 대해야지
공통점을 찾아야지
최적의 만남 조건을 만들어야지
칭찬해야지
대안은 질문 형식으로 해야지

궁금한 것이 있다면 물어봐야지

꿈은 크게 꿔야지 : 랜디는 인간이 우주라는 세계에 첫발을 들이는 것을 생중계로 본 사람이다. 그것이 얼마나 삶에 영감을 주었을지 가늠하기 어렵다. 뭐든 가능하고 크게 꿈꾸라는 것은 인간에게 이어져오는 소중한 정신 중 하나일 것이다. 인간은 달에도 갈수 있다. 너도 뭐든 할수있다.



무슨 꿈을 꿀까?
돈 걱정하지않고, 삶을 자유롭게 살아야지
재밌게 살아야지. 해외를 돌아다녀야지(50개국)
유트브해야지. 건겅해야지.

너무많다 따로 일기에 적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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