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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노가리 골목, 퇴근 후 밖에서 맥주한잔 가볍게?

리서울 2024. 10. 13.

 

 

날씨가 좋은 가을날에 생각나는 곳이있다.

퇴근 후 동료(친구)들과 모여 한잔 가볍게 하고싶을때 종종 가곤한다.

 

을지로, 요즘에는 힙지로로 불리는 곳이다.

 

을지로3번출구, 만선호프 '노가리 골목'이다.

 

 

 

 

7시정도 지난 시간이었을텐데 사람이 많았다.

분위기는 대학교 축제분위기이다. (그런데 조금 높은 평균연령을 곁들인,,,)

 

 

자리는 포장마차감성 그자체 이다. 자리에 메뉴판이 있다.

 

 

 

 

앉았을떄 길거리 뷰,

비가 어느정도와도 괜찮다. 어닝이 꽤 길게 쳐져있다.

 

 

대표메뉴는 맥주와 노가리이다.

소스는 자기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소금, 겨자, 케찹, 초고추장, 마요네즈, 간장, 청양고추등이있습니다.

 

 

맥주는 시원한 생맥주를 직접 떠서 먹으면 됩니다!

그것도 은근 재미가 있더라구요~

 

 

시원한 맥주에 고소한 노가리! 그리고 취향껏 만든 소스와 함께~

맛있더라구요,,,,

 

 

옛날느낌의 맥주노가리거리 감성에 푹빠지러 한번쯤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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